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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투병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33세에 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초아는 신혼 1년 차에 산전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초아의 암 투병 과정
- 진단 및 초기 반응: 초아는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 젊고 건강한 내가 암이라니"라며, 여러 대학병원을 돌아다니며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1기, 3cm 크기의 암으로 진단받았고, 가임력 보존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 투병 생활: 그녀는 암 투병 중 매일 운동하고 식단을 바꾸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암은 많은 것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삶의 방향에 큰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었다"고 말하며, 현재는 훨씬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계획
- 수술 예정: 초아는 가임력 보존을 위한 추가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고 완치도 해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초아는 자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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